예산군보건소, 코로나19로 인해 전화금연상담 서비스 실시

코로나19 예방 위한 비대면 금연클리닉 서비스 체제로 운영

김미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3/11 [09:41]

예산군보건소, 코로나19로 인해 전화금연상담 서비스 실시

코로나19 예방 위한 비대면 금연클리닉 서비스 체제로 운영

김미희 기자 | 입력 : 2020/03/11 [09:41]

 

▲ 이동금연 클리닉 운영 모습     ©예산군

 

[보건복지타임스] 예산군보건소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전화금연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보건소는 지난달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금연 상담 및 인바디(체성분 측정) 등을 수행하던 건강상담실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이번 결정은 인바디나 스트레스 측정도 건강생활실천에 중요하나 현재는 보건소에 내원하는 것 자체가 코로나19 감염증으로부터의 위험 노출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반면 흡연은 코로나19에서 기저질환만큼 큰 위험인자로 고려되고 있으며,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 같은 독성 물질이 면역력을 낮추고 폐 면역세포를 손상시켜 더 치명적일 수 있다는 보고가 있어 금연클리닉은 운영 중단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보건소 금연클리닉은 내소 없이도 금연을 시도하는 주민들의 금연 유지를 위해 월 1회 이상 전화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며, 지속적인 금연 활동 지지를 통해 지역주민의 금연 성공을 돕고 니코틴 패치나 비타민 등 금연 행동 강화 용품 필요 시 가정 방문을 통해 전달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장의 금연이 효과가 바로 나타나진 않겠지만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이 유행할 때는 최대한 빨리 금연할 것을 권장한다”며 “금연클리닉을 활용해 금연을 시도한다면 보건소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화금연상담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금연클리닉(041-339-6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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