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자금동 아이들의 따뜻한 후원자 ‘키다리아저씨’

김지원 기자 | 기사입력 2020/06/29 [12:18]

의정부시 자금동 아이들의 따뜻한 후원자 ‘키다리아저씨’

김지원 기자 | 입력 : 2020/06/29 [12:18]

▲ 자금동 아이들의 따뜻한 후원자 ‘키다리아저씨’     ©의정부시

 

[보건복지타임스] 의정부시 자금동 김 모 씨는 6월 25일 자금동 주민센터(동장 전정일)에 찾아와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아동복(상, 하의) 30여 벌을 기부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이 기부자는 봉사단체에 소속되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2018년 겨울부터 자금동 주민센터에 1년에 10회 넘게 방문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옷과 신발, 과일 등 개인 기부를 지속해오고 있다.

 

김 모 씨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나이를 알려주면 옷이나 신발 등 사이즈를 확인해서 구매해오겠다”며, “자신도 넉넉하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 돕고 싶다”고 밝혔다.

 

전정일 자금동장은 “개인자격으로 지속적인 이웃돕기가 쉽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실천하시는 모습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선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후원물품은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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