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한 스파이' 블랙슈트 문정혁의 날 선 카리스마, 임주환과 접선한 전승빈에게 접근

백재호 기자 | 기사입력 2020/11/18 [11:54]

'나를 사랑한 스파이' 블랙슈트 문정혁의 날 선 카리스마, 임주환과 접선한 전승빈에게 접근

백재호 기자 | 입력 : 2020/11/18 [11:54]

 

[보건복지타임스] ‘나를 사랑한 스파이’ 문정혁이 새로운 작전을 가동한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연출 이재진, 극본 이지민, 제작 글앤그림) 측이 오늘(18일), 살벌하게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비밀경찰 전지훈(문정혁 분)과 산업스파이 피터(전승빈 분)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방송에서 전지훈은 피터의 뒤를 쫓다 그와 데릭 현의 비밀스러운 만남을 포착했다. 앞서 강아름(유인나 분)의 남편이자 외교공무원인 데릭 현과 ‘M 클래식카’의 대표 팅커(이종원 분), DDK 그룹의 장남 김동택(장재호 분)의 만남을 수상하게 여긴 전지훈. 데릭 현과 피터의 접선까지 알게 된 그가 두 사람이 헬메스 소속의 산업스파이라는 사실을 알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소피의 죽음과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도 속속 드러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전지훈은 데릭 현을 바싹 조여 갔고, 남편의 서늘한 ‘두 얼굴’을 포착한 강아름의 의심은 깊어졌다. 이에 데릭 현의 완벽했던 세계도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예측 불가한 첩보전이 짜릿함을 더해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피터에게 접근한 전지훈의 날 선 카리스마가 흥미를 유발한다. 인적 없는 막다른 골목길로 피터를 유인한 전지훈. 능청스러운 미소를 지우고 ‘본캐’ 비밀경찰 모드로 피터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유는 무엇일까. 어딘가를 매섭게 응시하는 전지훈과 피터의 강렬한 시선 끝에 무엇이 있는지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사람의 만남은 결국 치열한 몸싸움으로 이어진다. 특수 만년필로 공격을 가하는 피터와 이를 팔로 막아선 전지훈의 위험한 대립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앞선 예고편에서 “소피 박사의 죽음에 대해 알려드릴 게 있습니다. 도와줘요”라는 전지훈의 모습도 포착된바, 이들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이목이 쏠린다. 과연 전지훈은 데릭 현의 ‘진짜’ 정체와 소피의 죽음을 밝혀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내일(19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데릭 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덫을 놓는 전지훈, 강아름의 모습이 그려진다. 여기에 소피의 연구 자료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서 북한의 천재 해커인 대동강 물수제비(안희연 분)까지 등장해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 ‘나를 사랑한 스파이’ 제작진은 “비밀에 접근한 전지훈과 강아름, 그리고 벼랑 끝에 선 데릭 현. 세 사람의 첩보전이 더욱 치열해지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얽히고설킨 인물들 간의 관계 변화와 짜릿해진 수 싸움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KBO 한국시리즈 중계방송으로 인해 오늘(18일) 결방 후, 내일(19일) 밤 9시 20분 8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 = 글앤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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