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매개로 한 주부 활동가 양성을 위한 ‘엄마학교’ 인기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5/09 [17:13]

책을 매개로 한 주부 활동가 양성을 위한 ‘엄마학교’ 인기

김은영 기자 | 입력 : 2019/05/09 [17:13]

▲ 책을 매개로 한 주부 활동가 양성을 위한 ‘엄마학교’ 인기     ©



[보건복지타임스] 삼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현혜영)은 5월 9일(금) 서울시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평생학습 협력망 협력기관 특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책을 매개로 한 주부 활동가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엄마학교’를 시작하였다.

 

엄마학교는 3~7세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주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동 발달단계에 따른 그림책 선정 방법에서 책 놀이 활동 진행 방식을 배우는 등 총 12회기로 이루어져 있다. 엄마학교 참여주민들은 같은 나이대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다른 주민들과 일상을 나누며 지역 안에서 관계망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자신이 진행자가 되어 지역의 아이들에게 책놀이 활동을 제공하는 경험을 통해 자녀에게 쏠려있는 관심사를 나 자신과 지역사회로 확장하게 된다.

 

9일은 엄마학교의 첫 시작인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으며, 엄마학교의 목적과 일정을 안내하고, 참여주민들이 서로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김미나(가명) 주민은 “앞으로의 일정이 정말 기대가 된다. 누군가의 엄마가 아니라 저만을 위한 시간으로 채워가고 싶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활동가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주민이 스스로 해결해나갈 수 있는 주민주도의 힘을 키워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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