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家)양득, 일과 가정이 행복한 대구를 꿈꿔요

김지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7/02 [18:28]

일가(家)양득, 일과 가정이 행복한 대구를 꿈꿔요

김지원 기자 | 입력 : 2019/07/02 [18:28]

▲ 일가(家)양득, 일과 가정이 행복한 대구를 꿈꿔요     ©



[보건복지타임스] 대구시는 2019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여성 업 엑스포 기간에 ‘일가(家)양득, 일과 가정이 행복한 대구를 꿈꿔요’라는 주제로「가족사랑 원탁회의」를개최한다. 또한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한 건강가족테마관도 운영한다.

 

「가족사랑 원탁회의」는 양성평등주간(7.1.~7.7.)을 맞이하여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여 공유하고, 함께 그 해법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건강성 회복과 가족 가치에 대한 인식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2017년부터 매년 여성 업 엑스포 기간에 개최하고 있다.

 

2017년에 처음으로 ‘우리 가족 안녕하세요?’라는 주제로 가족 간 갈등과 고민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지난해에는 ‘우리가족 일․나눔을 말해요’라는 주제로 가족 내에서 집안일을 나누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에대해 많은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참여해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가족사랑 원탁회의는 ‘일가(家)양득, 일과 가정이 행복한 대구를 꿈꿔요’라는 주제로 가족들이 함께하는 여가활동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그 속에서 가족 구성원 각자의 위치와 역할은 무엇인지, 다른 가족들은 어떻게 여가활동을 하고 있는지, 그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등에 대하여 다양한 가족들이 참여해 함께 논의하고 다같이 답을 찾아가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구․군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공개모집하여 선발한 130여명의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참여하여 2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참여 가족들은 10여명씩 13개조로 구성된 원탁테이블의 각기 다른 조에 편성되고, 원탁테이블 내에서 가상 가족역할을 맡게 되며, 참여자가 평소에 가족 간에 하지 못했던 어려운 이야기를 털어 놓고 조별 상호토론을 거쳐 중지를 모은 후, 선택된 의견에 대한 발언자의 견해를 듣고 다른 조의 의견을 들어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1부에서는 가족들이 함께하는 여가활동과 그 속에서 나의 위치와 역할, 그리고 다른 가족들은 어떻게 여가활동을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 그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2부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찾기와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상호토론을 진행하여 해결방안을 찾는 시간이 마련되며, 참여 가족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결론을 도출하게 된다.

 

아울러, 건강가족테마관에서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를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에코백에 색을 입히며 가족만이 가질 수 있는 ‘가족 에코백 만들기’와 유아를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만드는 ‘미아방지 팔찌만들기’, 원하는 색으로 색칠하여 만드는 ‘다문화 나무팬던트 만들기’, 세계의 다양한 가족 ‘전통의상 입어보기’, ‘포토존 사진 찍기’ 등 풍성한 체험행사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충한 대구시 여성가족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시민들이 가족의 문제와 고민 해결을 통해 지역의 가족건강성이 증진되기를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소중하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드는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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