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양육미혼모 임신·출산·육아·자립 등 지원 공모사업 시작

조은아 기자 | 기사입력 2019/11/29 [11:07]

사랑의열매, 양육미혼모 임신·출산·육아·자립 등 지원 공모사업 시작

조은아 기자 | 입력 : 2019/11/29 [11:07]

▲ 사랑의열매, 양육미혼모 임신·출산·육아·자립 등 지원 공모사업 시작     ©



[보건복지타임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와 글로벌 유통기업 애터미(회장 박한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양육미혼모 지원을 위한‘2020 애터미 생소맘 공모사업’에 참여할 비영리단체 및 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100억 원을 기부하며 한국형 기부자맞춤기금 4호 가입한 애터미의 기부금 중 30억 원으로 진행되는 공모사업으로 양육미혼모가 임신, 출산, 육아, 자립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 주고 기존 지원체계의 사각지대를 보완할 수 있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청자격으로는 미혼모를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업수행기반을 갖춘 비영리단체 및 기관이면 참여 가능하며, 양육미혼모의 임신, 출산, 육아, 자립 지원과 관련된‘프로그램사업’과 시설 개보수, 장비구입 등의‘기능보강사업’으로 구분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기간은 2020년 3월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약 1년간 지원되며, 우수 수행기관에 한해서 1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특성에 따라 단체당 3천만 원에서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사업비 지원이 가능하다.
 
설명회는 12월 9일 오후2시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업 신청서는 이번달 25일부터 12월 23일(월) 18시까지 사랑의열매 온라인 배분신청 사이트(http://proposal.chest.or.kr)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내년 1월 심사를 통해 2월초 선정기관이 발표된다.
 
애터미 박한길 회장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라며 “이번 공모 사업이 생명을 선택한 전국의 양육미혼모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조금이나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예종석 회장은 “경제적 부담과 사회적 편견으로 육아 및 생계유지가 어려운 미혼모들의 상황을 고려한 지원이 이번 사업의 강점이다”며“양육미혼모가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애터미는 지난 6월 사랑의열매에 미혼모 통합 지원을 위해 100억 원을 기부하며 중견기업 기부 사상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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